▲ 레드벨벳이 새 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피날레’을 발매한다. 제공ㅣ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새 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피날레’로 2019년 선보인 음악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레드벨벳의 리패키지 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피날레’는 12월 23일 발매되며, 지난 6월과 8월 발표한 미니앨범 ‘데이 1’, ‘데이 2’ 수록곡 12곡에 신곡 4곡을 추가, 모두 16개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어 레드벨벳의 풍성한 음악 색깔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특히 레드벨벳은 2019년 ‘더 리브 페스티벌’이라는 타이틀 아래 중독성 강한 소원성취송 ‘짐살라빔’, 스파클링 서머송 ‘음파음파’를 발표,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다양한 변신으로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 음악 방송 1위 등을 섭렵한 바 있어, 새로운 음악으로 선보일 모습에도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 레드벨벳이 새 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피날레’을 발매한다. 제공ㅣSM엔터테인먼트

더불어 레드벨벳은 11월 세 번째 단독 콘서트 ‘라 루즈’를 개최해 완성도 높은 음악과 콘셉추얼한 무대가 어우러진 한 편의 뮤지컬 같은 공연으로 극찬을 받는 등 다양한 매력으로 가요계를 수놓은 만큼, 2019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할 레드벨벳의 새 앨범에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레드벨벳의 리패키지 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피날레’는 12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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