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영 아나운서가 신혼집을 공개했다. 출처ㅣ박은영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새신부 박은영 아나운서가 깨소금 냄새가 나는 신혼집을 공개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11일 인스타그램에 "결혼 준비에 집수리까지 하느라 너무나 힘들었지만, 나의 첫 인테리어 작품이라는 생각에 뿌듯뿌듯"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랜선 집들이" "신혼집 꾸미기" 등 해시태그를 덧붙여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그의 신혼집 거실을 공개했다. 두 면에 걸쳐 큰 창이 나 있는 신혼집은 햇볕이 내리 쬐어 따뜻함을 자아내고 있다. 전체적으로 그레이 톤으로 맞춘 그의 거실은 세련되면서도 모던한 감각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모델하우스에서 나 볼법한 집에 박은영 아나운서가 환하게 웃고 있어, 인테리어 잡지를 보는 듯하다.

▲ 박은영 아나운서가 신혼집을 공개했다. 출처ㅣ박은영 SNS

박은영 아나운서의 신혼집 자랑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이날 그는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트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거대하면서도 화려한 트리 사진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2주 앞두고,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트리 대공개"라고 말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지난 9월 트래블월렛 김형우 대표와 결혼식을 올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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