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이 화제다. 지난해 1월 신동(왼쪽)-11일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프로필 사진. ⓒ한희재 기자, 출처l신동 SNS

[스포티비뉴ㅅ=정유진 기자] 지난 10월 말, 다이어트 선언 후 116kg에서 17kg 감량 중인 슈퍼주니어 신동이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인증 '셀카'를 올려 화제다. 

신동이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로픨 사진과 함께 유튜브 시작을 알렸다. 그런데 프로필 사진에 신동의 홀쭉해진 모습이 담겨있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12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다이어트. 무엇보다 건강하게 잘 빼고 있음요”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를 도와주고 있는 컨설턴트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 신동(왼쪽)이 다이어트 컨설턴트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출처l신동 SNS

더불어 "다이어트, 굿모닝, 살빠지는ing, 재미있어, 매일 매일 빠져, 건강해짐" 등 해시태그와 함께 매일 매일 살 빠지는 재미에 푹 빠진 근황을 알렸다. 무엇보다 '셀카' 속 신동의 모습이 예전과 다르게 날렵해진 턱 선과 뚜렷해진 이목구비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동은 116kg에서 75kg까지 다이어트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현재 무려 17kg을 감량해 몸무게 두 자릿수 진입에 성공한 상태다. 과거 수많은 다이어트 실패를 경험하며 요요를 반복했고, 굶는 방법이 힘들고 괴로웠으며 건강까지 악화됐다고 전한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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