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종국과 코미디언 양세찬이 KBS2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 MC를 맡는다. 출처JK 엔터테인먼트, A9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KBS '날아라 슛돌이' 시리즈가 부활한다. 

KBS는 오는 2020년 1월 7일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을 방송한다. 

'날아라 슛돌이' 1기는 지난 2005년 10월 론칭돼 많은 사랑을 받으며 2014년 6기까지 이어졌다. 5년 만에 부활한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은 축구 초보부터 완성형 축구선수까지 다양한 실력을 지닌 어린이들이 축구를 통해 친구가 되는 성장 과정을 담는다. 

1기 MC를 맡았던 김종국이 다시 진행에 나서고, 코미디언 양세찬이 합류한다. 양세찬은 김종국의 강력한 추천으로 '슛돌이'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예정이다.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 방송을 앞두고 1기부터 6기까지 그동안 슛돌이의 활약상과 축구선수들의 응원을 담은 프리퀄도 12월 중 방송한다.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은 오는 2020년 1월 7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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