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로봇레코드 두 번째 공식 오디션 '뉴 웨이브 인 블루 오션' 포스터. 제공| 해피로봇레코드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노리플라이, 데이브레이크, 소란, 솔루션스, 쏜애플, 램씨, 아월,  설 등이 소속된 해피로봇레코드가 두 번째 공식 오디션을 개최한다. 

12일 해피로봇레코드는 '뉴 웨이브 인 블루 오션'이라는 타이틀로 두 번째 공식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밴드 아월은 지난해 열린 오디션에서 최종 합격, 현재 다양한 활동을 통해 특색있는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두 번째 진행되는 이번 오디션 역시 급변하는 음악 시장에 새로운 흐름을 제시할 아티스트 발굴을 목표로 한다. 특히 해피로봇레코드는 많은 대중에게 '웰메이드 음악의 산실'로 정평이 나 있는 회사로, 차별화된 콘서트와 밴드 컬러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오디션을 통해 어떤 새로운 뮤지션이 발굴될지도 관심사다. 

오디션은 자작곡을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온라인 오디션을 통과한 지원자에게는 오프라인 오디션의 기회가 주어진다. 온라인 접수 마감은 내년 1월 7일까지로, 1차 합격자에 한해 비공개 현장 오디션을 1월 15일 진행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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