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오만석이 둘째를 얻었다.
12일 오만석 소속사 좋은사람 컴퍼니 측은 스포티비뉴스에 "오만석의 아내가 최근 둘째 딸을 낳았다"라고 밝혔다.
오만석은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촬영과 함께 육아에도 많은 관심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만석은 지난 2007년 조상경 미술감독과 이혼, 슬하에 딸을 뒀다. 이후 2018년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편 오만석은 지난 1999년 연극 '파우스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왕과 나', '무사 백동수', '왕가네 식구들', '38 사기동대', '검법남녀' 및 영화 '우리 동네', '살인 소설', 뮤지컬 '헤드윅' 등 안방과 스크린, 무대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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