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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바라기' 다저스, 트레이넨 잡은 뒤 베탄시스 군침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2019년 12월 13일 금요일
▲ 앤드류 프리드먼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LA 다저스 앤드류 프리드먼 야구 운영 부문 사장은 지난 9일(한국시간)부터 열린 윈터미팅에서 "불펜 충원"을 이야기했다. 류현진, 리치 힐 등 선발투수 이탈이 있지만, 그의 관심은 게릿 콜과 불펜 충원에 있었다.

게릿 콜 레이스에서 다저스는 패배했다. 뉴욕 양키스가 콜과 9년 3억 2400만 달러 초대형 계약을 맺었다. 다저스는 8년 3억 달러로 응수했으나, 콜의 마음은 어린 시절부터 양키스를 향해 있었다.

콜 영입전에서 넘어진 다저스지만, 불펜 보강은 착실하게 진행하고 있다. 12일(한국시간) 다저스는 통산 45홀드 71세이브 평균자책점 2.97을 기록한 구원투수 블레이크 트레이넨과 1년 10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 델린 베탄시스

거기에 또 다른 구원투수 영입에 힘을 쏟고 있다. 13일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 조엘 셔면 기자에 따르면 "다저스가 델린 베탄시스 영입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LA 타임스 호르헤 카스티요 기자 역시 "다저스가 베탄시스를 쫓고 있다"고 알렸다.

베탄시스는 FA 시장 구원투수 최대어 가운데 한명이다. 메이저리그 통산 358경기에 등판했고 21승 22패 117홀드 36세이브 평균자책점 2.36을 기록했다. 올해에는 어깨 부상과 아킬레스건 파열로 1경기 밖에 나서지 못했다.

미국 매체 '메이저리그트레이드루머스(MLTR)'는 "부상으로 베탄시스가 다음 시즌에 제 경기력을 찾을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 1년 7백만 달러 연봉이 예상된다. 다저스에게 흥미로운 영입 대상이 분명하다"며 베탄시스와 이어진 다저스의 행보를 주목했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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