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조정치, 정인 부부가 13일 둘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출처|조정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조정치, 정인 부부가 득남했다. 

미스틱스토리 측은 13일 "정인이 13일 오전 남자아이를 출산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안정을 취하며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조정치와 정인 부부는 지난 2013년 1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인 지난 2017년 3월 첫 딸 조은 양을 품에 안았고, 이후 2년 9개월 만에 둘째를 맞이하게 됐다.

이하 미스틱스토리측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미스틱스토리입니다. 

조정치, 정인 부부의 기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조정치, 정인 부부는 13일 오전 남자 아이를 출산하였습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안정을 취하며 회복 중에 있습니다. 

둘째를 맞이하게 된 조정치, 정인 부부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