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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키티치, 바르셀로나 잔류로 마음 잡았다

이성필 기자 elephant37@spotvnews.co.kr 2019년 12월 13일 금요일

▲ FC바르셀로나 이반 라키티치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FC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이반 라키티치가 마음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는 12일(한국시간) '라키티치가 바르셀로나에 잔류하기로 정리한 것 같다'고 전했다.

라키티치는 2014년 여름 세비야에서 이적해 '티키타카'로 대표되는 바르셀로나 패스 축구의 공수 연결 고리 역할을 톡톡히 해낸 중요 자원이다.

그러나 올 시즌 프렝키 더 용이 영입된 뒤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이 미드필드 선수 구성에 변화를 주면서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과거와 비교해 다소 스피드가 떨어지고 볼을 뺏기는 경우도 잦아졌다.

올여름 이적 시장, 라키티치를 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유벤투스, 인테르 밀란(이상 이탈리아)이 영입을 제안한 바 있다. 라키티치가 버티겠다고 선언하면서 없던 일이 됐지만, 내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상황 변화가 예상됐다.

물론 최근 미묘한 기류 변화가 느껴진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 등 빅매치는 물론 일찌감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CL) 16강 진출이 확정된 뒤 치른 인테르 밀란(이탈리아)전이나 마요르카전에서 선발 기회를 얻으면서 자신감을 회복한 라키티치다.

매체는 라키티치 주변인의 발언을 인용 '라키티치가 바르셀로나의 시즌 상황을 본 뒤 더 뛰어도 될 것 같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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