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가맨3' 장면. 방송 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슈가맨3'에 애즈원이 등장했다.

13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에는 유희열 팀 밴드 데이브레이크와 유재석 팀 걸그룹 러블리즈가 쇼맨으로 출연해 역주행송 맞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희열은 쇼맨을 소개하기 전 "김이나 씨가 너무 좋아서 기절할지도 모른다"면서 데이브레이크를 소개했다. 김이나는 너무나 좋아하며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유재석 팀 쇼맨으로 러블리즈가 호명되자 여기저기에서 환호성이 쏟아졌다.

이날 유희열이 소개한 슈가맨은 애즈원이었다. 애즈원의 히트곡 '원하고 원망하죠'의 전주가 깔리자 객석에서는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애즈원은 1999년 데뷔한 재미교포 출신의 여성 듀오로 독특한 음색과 창법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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