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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선발 대어 류현진, LA 떠나나" MLB.com

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2019년 12월 14일 토요일
▲ 류현진.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류현진은 LA를 떠날까."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14일(한국시간) FA 좌완 류현진(32) 2013년부터 7시즌 동안 뛴 LA 다저스를 떠나 새로운 팀과 계약할지 주목했다. 게릿 콜(뉴욕 양키스)과 스티븐 스트라스 버그(워싱턴), 잭 휠러(필라델피아) 등은 행선지를 정한 상황. 류현진은 매디슨 범가너와 함께 현재 FA 시장에 남은 대어로 불리고 있다.

매체는 '윈터미팅에서 몇몇 대어급 선발투수들은 행선지를 결정했다. 류현진은 다음으로 계약이 유력한 FA 선발투수다. MLB.com의 마크 파인샌드는 범가너가 먼저 행선지를 결정한 뒤에 류현진이 사인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파인샌드는 류현진이 계약 기간 3~4년에 연봉 1800만 달러~2000만 달러를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고 보도했다. 

파인샌드는 다저스가 여전히 류현진의 계약 대상으로 남아 있다고 소개했다. 다저스는 류현진과 계약할 뜻이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류현진은 다저스가 적극적이진 않다고 느끼는 듯하다. MLB트레이드루머스는 '류현진이 한국에서 한 인터뷰에서 다저스의 관심을 못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며 결별 가능성을 언급했다. 

류현진에게 러브콜을 보낸 팀은 다저스를 비롯해 토론토 블루제이스, 미네소타 트윈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텍사스 레인저스 등이라고 밝혔다. 

MLB.com의 존 폴 모로시는 '세인트루이스가 류현진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선발 로테이션을 보강하면서 지난 몇 시즌 동안 부족했던 왼손 선발을 채우려 한다. 물론 범가너와 댈러스 카이클이 그 공백을 채울 수 있기도 하다'고 알렸다. 

토론토 역시 류현진에게 적극적인 관심을 보인 팀이다. 매체는 '토론토가 또 다른 FA 선발투수 태너 로어크와 계약을 맺기 전까지는 류현진이 메인 타깃이었다. 로어크를 영입했어도 여전히 선발진이 약한 토론토에 류현진은 좋은 카드로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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