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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골상접' 조제 알도, UFC 245 밴텀급 계체 통과

이교덕 기자 lkd@spotvnews.co.kr 2019년 12월 14일 토요일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기자] 전 UFC 페더급 챔피언 조제 알도(33, 브라질)가 밴텀급에서 새롭게 선수 생활을 시작한다.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45 계체를 136파운드로 통과하고 밴텀급 데뷔전 준비를 마쳤다.

알도는 오는 15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45 메인카드 2경기에서 밴텀급 랭킹 1위 말론 모라에스와 맞붙는다.

모라에스를 꺾고 챔피언 헨리 세후도에게 직행할 계획.

알도는 2004년 프로 데뷔 후 33경기 28승 5패를 기록하면서 한 번도 밴텀급으로 경기를 뛴 적이 없다.

2015년 12월 UFC 194에서 코너 맥그리거에게 12초 KO패 하고 페더급 타이틀을 빼앗기면서 절대 강자 면모에 흠집이 가기 시작했다.

잠정 챔피언을 따내고 다시 챔피언에 올랐지만, 2017년 6월 UFC 212에서 맥스 할로웨이에게 TKO로 져 다시 왕좌에서 내려왔다.

지난 5월 UFC 237에서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에게 0-3 판정패하고 충격이 컸다. 밴텀급 전향을 생각한 것도 이때부터다.

알도는 페더급 145파운드를 맞출 때도 감량에 애를 먹어 밴텀급 활동은 불가능할 것이라는 관측이 있었다. 그러나 알도는 보란듯이 계체를 통과하고 환하게 웃었다.

"최고의 컨디션"이라며 자신감을 보이는 중이다.

모라에스는 22승 1무 6패 전적의 강자. 4연승을 달리다가 지난 6월 UFC 238에서 헨리 세후도에게 TKO로 무릎을 꿇어 챔피언 벨트를 눈앞에서 놓쳤다.

알도를 잡으면 세후도와 재대결할 수 있는 명분을 갖춘다고 믿고 있다.

UFC 245는 타이틀전만 3경기로 채워져 주목받는다.

△카마루 우스만과 콜비 코빙턴의 웰터급 타이틀전 △맥스 할로웨이와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의 페더급 타이틀전 △아만다 누네스와 저메인 데 란다미의 여성 밴텀급 타이틀전이 펼쳐진다.

UFC 245 언더카드 8경기와 메인카드 5경기는 오는 15일 아침 8시 15부터 스포티비온과 스포티비나우에서 생중계된다.

UFC 245 대진

- 메인카드

[웰터급 타이틀전] 카마루 우스만 vs 콜비 코빙턴
[페더급 타이틀전] 맥스 할로웨이 vs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여성 밴텀급 타이틀전] 아만다 누네스 vs 저메인 데 란다미
[밴텀급] 말론 모라에스 vs 조제 알도
[밴텀급] 페트르 얀 vs 유라이야 페이버

- 언더카드

[웰터급] 제프 닐 vs 마이크 페리
[여성 밴텀급] 케틀렌 비에이라 vs 이레네 알다나
[미들급] 이안 하이니시 vs 오마리 아크메도프
[웰터급] 맷 브라운 vs 벤 사운더스
[페더급] 체이스 후퍼 vs 다니엘 테이머
[플라이급] 브랜던 모레노 vs 카이 카라-프랑스
[여성 131파운드 계약] 제시카 아이 vs 비비안 아라우조
[미들급] 푸나힐리 소리아노 vs 오스카 피에초타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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