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고척돔, 곽혜미 기자] 양준혁 자선야구대회 '2019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가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양신팀 이정후가 투수 강백호를 바라보며 스트라이크 볼 표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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