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김병만과 첫 끼를 먹었다.
김병만이 직접 일군 '병만랜드'의 간단한 소개를 들은 후 저녁 식사를 위해 모닥불을 준비했다. 모닥불에서 직접 구워 먹는 첫 끼는 소시지 직화구이였다.
멤버들은 매력이라고 좋아했으나 양세형이 구운 소시지는 불조절이 어려운 만큼 새까맣게 타버렸다. 양세형은 "자연에 와서 탄 거 먹음 무슨 소용이야"라 토로했고 김병만은 그제야 "직화는 안 돼"라고 첫 캠핑의 단점을 인정했다.
김병만은 "여기서 꼭 먹어야 할 게 크레이피시"라며 다음 날 먹을 음식을 기대하게 했고, 이외에도 자연에서 할 수 있는 즐거운 많은 것을 예고했다. 이상윤은 "낭만 달인 김사부"라며 새로운 별명을 지어주었다. 마지막으로 모든 조명을 끄고 다함께 밤하늘을 보았다. 쏟아지는 별은 감탄을 불렀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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