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의조가 후반 31분 교체로 투입됐으나 팀의 패배는 막지 못했다. ⓒ보르도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황의조 후반 교체로 출전한 보르도가 스트라스부르에 졌다. 

보르도는 15일 오후 11시(한국 시간) 프랑스 마트뮈 아틀랑티크에서 열린 2019-20시즌 프랑스 리그앙 18라운드 스트라스부르와 홈경기에서 0-1로 졌다. 

황희조는 교체 명단에 포함됐고 후반전 31분 교체로 투입됐다.  

전반전 보르도는 스트라스부르에 선제골을 내줬다. 전반 11분 코너킥 상황에서 아요르케에게 실점했다. 

전반전 만회 골을 위한 보르도의 공격이 있었으나 결실을 맺지 못했다. 

보르도는 후반전 16분 브라앙, 27분 칼루에 이어 후반 31분엔 황의조를 기용하면 만회 골 의욕을 드러냈다. 하지만 보르도의 일방적인 공격에도 스트라스부르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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