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임창만 영상 기자] 지난 13일 경북 안동시 안동체육관에서 한국 남자 핸드볼 최고의 라이벌 '무적함대' 두산과 유일한 '숙적' SK호크스가 만났다.

두산은 지난 시즌 역대 최초로 22전 전승을 거두며 '퍼펙트 우승'을 차지했다. 통산 7번째 리그 우승을 차지한 두산은 이번 시즌에도 여전히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SK호크스는 '무적함대' 두산의 벽을 넘기 위해 지난 시즌 일본 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김동철을 영입했고, 대만 출신 판 은제를 영입하며 우승 도전에 나섰다.

지난 시즌과 비교해 전력 누수가 없는 두산과 김동철이 가세한 SK호크스의 물러설 수 없는 맞대결.

'역대급' 우승 경쟁이 펼쳐질 이번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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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임창만 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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