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부산, 김건일 기자] "여기에서 처음 말하는데 지금 부상이 있습니다."
21일 UFC 파이트 나이트 165가 끝나고 기자회견에서 '타이틀전을 언제 하고싶느냐'는 물음에 이렇게 고백했다.
정찬성은 "(타이틀전이) 언제든지 상관없다"며 "여기서 처음 말하는건데 내가 지금 눈이 안 좋다. 내 SNS를 보면 알겠지만 내가 그동안 안경을 쓰고 다녔다. 지금 (앞에 있는) 여러분이 두 명씩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안와골절 수술을 해야 해서 한 달 두 달이 필요하다. 내년 5월, 6월엔 싸울 수 있다"고 대답했다.
다음 페더급 타이틀전은 전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와 현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의 재대결로 굳어지는 분위기다.
볼카노프스키는 지난 15일 UFC 245에서 할로웨이를 꺾고 새 챔피언에 올랐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대회가 끝나고 기자회견에서 "볼카노프스키와 할로웨이의 2차전을 다음 호주 대회에서 추진하고 싶다"고 밝혔다. 새 챔피언 볼카노프스키 또한 "호주에서 할로웨이와 재대결하고 싶다"고 말했다.
수술을 한 뒤 복귀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정찬성은 브라이언 오르테가와 대결은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물음에 "오르테가도 상관없다. UFC가 시키는대로 하겠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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