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황정음이 깜짝 이미지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황정음은 26일 드라마 '쌍갑포차' 촬영 현장에서 생일 축하를 받은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 '쌍갑포차' 제작진은 황정음의 생일을 깜짝 축하했고, 동료배우 육성재 등이 이를 함께 축하하는 '훈훈'한 광경이 담겼다.

황정음은 현재 드라마 '쌍갑포차'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쌍갑포차'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신비한 포장마차의 까칠한 이모님과 순수청년 알바생이 손님들의 꿈속에 들어가 맺힌 한을 풀어주는 판타지 힐링극이다. 황정음은 이번 작품에서 까칠하지만 사연 있는 포차 이모님인 월주 역을 맡았다.

이와 함께 황정음이 월주 역을 맡기 위해 스타일링 변화를 준 모습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눈썹 산을 바짝 꺾어 평소와는 다른 인상으로 색다른 이미지 변화를 꾀했다. 

한편 황정음과 육성재가 출연하는 '쌍갑포차'는 2020년 상반기 JTBC에서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