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선수 이강인이 KBS2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에 스페셜 멘토로 출연한다. 제공|KBS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축구선수 이강인이 '날아라 슛돌이' 후배들과 만난다.

KBS2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 측은 2일 이강인이 스페셜 멘토로 함께한다고 밝혔다.

이강인은 '날아라 슛돌이'가 배출한 축구 스타다. '슛돌이' 3기 주장 출신인 이강인은 무럭무럭 성장해 세계적인 축구선수로 발돋움했다.

원조 '슛돌이' 이강인이 12년 만에 멘토로 귀환한다. 이강인은 자신의 축구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은 물론, '슛돌이' 후배들과 끈끈한 '호흡'도 보여줄 예정이다.

이강인은 "내게 '슛돌이'란 인생의 전부인 축구를 잘 할 수 있게 해준 원동력"이라며 "나 같은 슛돌이가 또 나오겠죠?"라며 '제2의 이강인' 탄생도 기대했다.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은 오는 7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 된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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