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KBS2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 김지원이 환상의 중거리 슛을 성공시켰다. 

14일 방송된 KBS2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에서는 춘천 스포츠 클럽과 2쿼터 경기가 시작되었다.

이동국 감독의 지휘 아래 춘천 스포츠 클럽과 첫 경기를 갖게된 FC슛돌이는 1쿼터 경기에서 예상외의 경기력을 펼쳤다. 칭찬에 힘 입어 2쿼터 경기를 시작한 슛돌이었으나 격차는 금세 벌어졌다.

2쿼터에서 4점차로 벌어진 슛돌이들은 풀이 죽었고 이동국은 새로운 전술을 준비했다. 중계석에서는 "지시대로 경기할 수 있을까요?"라는 의문을 가졌고, 춘천 스포츠 클럽의 경기력을 칭찬했다. 이때 김지원이 중거리슛을 골인시켰고, 분위기가 살아나며 새로운 경기의 흐름을 기대하게 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