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하승진이 전태풍과 얼음 계곡에 입수했다.
은퇴 후 유튜버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하승진이 전태풍과 얼음 계곡을 찾았다. 전태풍은 당당하게 옷을 벗고 "은퇴하고 두 번째 인생 파이팅"이라 외치며 입수했고, 하승진도 백만 구독자를 꿈꾸며 자신있게 물에 들어갔다.
하지만 얼음물은 예상보다 더 차가웠고 두 사람은 혼비백산해 빠져 나왔다. 물에서 나오던 중 전태풍은 슬리퍼가 사라졌다며 소리쳤고 황급히 옷을 찾았다.
한편 겨울 캠핑을 즐기기로 한 하승진은 전태풍, 개인방송 PD와 함께 초대형 스테이크를 즐겼고, 다음 계획은 63빌딩 건물을 닦자고 계획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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