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타는 청춘'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불타는 청춘'의 조하나와 강경헌이 단 둘이서만 목포 기차 여행을 떠났다.

14일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목포의 장만옥' 조하나가 강경험과 함께 기차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하나는 기차역에서 함께 갈 멤버가 누구인지 궁금해 했다.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까르르 웃음을 터뜨렸고 함께할 기차 여행에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며 흥겨워했다. 

열차에 탄 하나와 경헌은 마치 연인처럼 목포에 가고 싶은 곳을 서로 공유했다. 목포 출신인 하나는 가장 먼저 목포 시내에서 아버지가 운영하시던 양장점을 떠올리며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렸다. 

두 사람은 목포역에 도착해 과거와 달리 좁아진 역 광장을 보고 흘러간 세월을 실감했다. 강경헌은 "언니 여기 도시잖아"라고 놀라워 했고 조하나는 "여기 시골 아니야 시 맞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