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서 정식 데뷔 앨범 발매를 준비하고 있는 JO1. 출처| JO1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한국에서 앨범을 준비한 '프로듀스101' 일본판 데뷔조가 3월 데뷔를 확정했다. 

'프로듀스101' 일본판인 '프로듀스101 저팬'을 통해 탄생한 데뷔조 JO1은 오는 3월 4일 데뷔 앨범 '프로토스타'를 발표하고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JO1은 지난해 12월 '프로듀스101 저팬' 결승에서 시청자들의 투표 결과로 결성된 11인조 보이그룹. 데뷔를 확정하고 같은 달 한국에 입국한 이들은 한국 스태프들의 도움 속에 정식 데뷔를 준비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현재까지 한국에 머물며 트레이닝과 데뷔 앨범 막바지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3월 4일 공개되는 정식 데뷔 앨범은 '프로토스타'다. '프로토스타'는 이제 막 생기기 시작한 '아기별'이라는 뜻으로, 앨범명에 스타로 가는 첫 관문을 시작한 JO1의 각오를 담았다. '무한대', '라파파팜' 등 신곡을 비롯해 '나야 나'를 만든 K팝 히트메이커 라이언전이 만든 테마송 '붙잡아~잇츠 커밍' 등이 실린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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