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유비가 오는 2월 첫 팬미팅을 연다. 제공|메이크스타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이유비가 생애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배우 이유비의 글로벌 첫 팬미팅이 오는 2월 8일 오후 3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그 동안 배우 이유비에게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전세계 팬들에게 이유비의 일상을 공개하고 팬들과 조금 더 진솔한 소통을 위해 기획된 특별한 이벤트다.

이유비는 2011년 MBN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 후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구가의 서'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이경규, 강형욱씨와 함께 KBS2 '개는 훌륭하다'의 MC로 활약하며 '개척박사'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SNS 120만 팔로워를 자랑하는 패션&뷰티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이유비는 이번 글로벌 팬미팅을 통해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이 아닌 이유비의 친근하고 소탈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팬들과 함께하는 게임, 팬들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 무대 등을 준비하고 있다.

이유비 팬미팅 티켓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에서 15일 오후 8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디지털 상품과 이유비 팬미팅 기념 한정판 티셔츠도 판매된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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