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성폭행 의혹 김건모에 대해 보도했다.
김건모가 성폭행 의혹 이후 40일 만에 얼굴을 드러냈다. 김건모는 비공개 입장을 원했으나 경찰 출석 소환 일정이 공개되었고, 이를 의식한 듯 지하 주차장을 통해 입장했다. 취재진들들은 김건모에게 질문을 쏟아냈으나 김건모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인터뷰 방송을 통해 처음 알려진 이 사건에 대해 김건모 소속사 측은 지난해 12월 13일 거짓 미투에 휩싸였다며 억울해했고, 무고 혐의로 고소인 A씨를 맞고소 하기도 했다.
한편 김건모 차량을 압수수색하기도 한 경찰은 이번 조사를 통해 성폭행이 있던 날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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