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승리의 두 번째 구속영장심사에 대해 보도했다.
'버닝썬 게이트'로 시작된 승리의 경찰 조사는 성매매, 성매매알선, 업무상 횡령 등 총 5가지 혐의로 시작되었다. 이후 원정도박과 외환거래법위반까지 추가되었으나 영장이 기각된 상황이었다.
하지만 8개월 만에 이례적으로 다시 구속영장심사가 진행되었다. 총 7가지 혐의에 대한 영장에 승리는 굳은 표정으로 검찰을 찾았다. 3시간 정도 영장실질검사를 치르고 나온 승리는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승리의 구속영장은 또다시 기각되었고, 변호사는 관련 사건에 대해 "두 번이나 기각되었기 떄문에 불구속기소의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취재진은 두 번째 기각에 대한 심경을 전했고 이번에도 승리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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