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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박항서 매직은 끝났고, 김학범호 '요르단 정벌' 나선다

박대성 기자, 김성철 기자 pds@spotvnews.co.kr 2020년 01월 17일 금요일


▲ '누구든 들어와!' 9회 연속 올림픽 진출 노리는 김학범 감독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박대성 기자/김성철 영상기자] 한국의 8강 상대가 결정됐다. 베트남이 북한에 지면서 요르단이 됐다.

베트남은 16일 오후 8시 15분(현지시간) 태국 방콕 라지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년 AFC U-23 챔피언십 D조 조별 리그 3차전에서 북한에 1-2로 졌다. 반드시 이겨야 실낱같은 희망이 있었지만 실패했다.

D조는 혼전이었다. 조기에 탈락한 북한을 제외하면, 아랍에미리트, 요르단, 베트남이 C조 1위 한국과 만날 수 있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뒤에 김학범 감독과 박항서 감독의 재대결 가능성이 화제였다.

베트남은 북한에 덜미를 잡혔다. 선제골을 넣었지만, 골키퍼의 자책골과 후반 막판 페널티 킥으로 무너졌다. 박항서 감독도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감독이 부족했다. 베트남 국민들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라며 아쉬워했다.

D조 순위는 아랍에미리트, 요르단, 북한, 베트남 순이 됐다. C조 1위 한국은 D조 2위 요르단과 만난다. 우즈베키스탄을 잡고 C조 1위를 결정했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19일 8강전을 치른다.

갈 길은 멀다. 김학범 감독은 최소 3위에 들어 9회 연속 올림픽 본선을 노린다. 어쩌면 이제부터 시작이다. 8강에서 요르단을 정벌하고 4강을 넘어 결승에서 아시아 제패를 준비해야 한다.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박대성 기자/김성철 영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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