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노래'로 멜론 누적 이용자수 100만을 기록한 가수 지코. 제공| KOZ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지코가 신곡 '아무노래'로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아무노래'는 17일 오후 3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누적 이용자수 100만 1376명을 기록하며 올해 첫 100만 누적 이용자수 돌파곡이 됐다. 

신곡 발매 첫날인 13일에는 24시간 누적 이용자수 93만 명을 기록한 것에 이어 발매 93시간 만에 누적 이용자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지코는 2018년 7월 아이유와 함께 부른 '소울메이트' 이후 두 번째 누적 이용자수 100만 돌파 기록을 갖게 됐다. 

지난 13일 공개된 '아무노래'는 공개 5일째 멜론, 지니, 벅스, 올레뮤직, 플로, 소리바다 등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싹쓸이 중이다. 특히 멜론에서는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가 실시간 점유율에서 집계 범위를 넘어섰다'는 의미의 '지붕킥'을 17회나 기록하기도 했다. 

'아무노래'는 중독성 강한 후렴을 자랑하는 지코의 신곡으로,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쉬운 포인트 안무를 추는 '아무노래' 댄스 챌린지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아무노래' 댄스 챌린지에는 이효리부터 마마무 화사, 청하, 장성규, 강한나 등이 스타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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