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 송지아, 엄마 박연수. 출처ㅣ박연수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와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같은 11살 시절 엄마와 딸"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어린 엄마와 현재의 딸은 뚜렷한 이목구비의 판박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박연수는 "업그레이드된 유전자"라며 예쁘게 자란 딸의 모습에 뿌듯해 했다. 

이 밖에도 박연수는 딸의 피아노 연주 영상을 공개하며 "완벽하지 않지만 듣고 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뭐든지 열심히 해주는 내딸 고마워"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 박연수의 딸 송지아. 출처ㅣ박연수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지아도 미인 엄마도 미인이다", "역시 피는 못 속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연수는 현재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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