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혜연이 홀쭉해진 근황을 전했다. 출처l한혜연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슈스스' 한혜연이 스타일링을 소개하면서, 다이어트로 홀쭉해진 몸매를 과시했다.

한혜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나의 워크웨어"라며 이날 스타일링을 소개했다. 그는 "프레피 스타일"이라며 "오버핏 카디건과 주름 스커트에 패턴 양말로 포인트"라고 '본업 일인자' 면모를 뽐냈다.

해당 게시물에는 '나 혼자 산다'로 인연을 맺은 배우 이시언이 "카디건 비싼 거 아입니까. 누나"라고 댓글을 남겼고, 한혜연은 "요고 요고 평생 뽕뺀데이"라고 답했다.

▲ 한혜연이 홀쭉해진 근황을 전했다. 출처l한혜연 SNS

그러자 이시언이 "진짜요? 평생 입을 거면 사도 되나요"라고 물었고, 한혜연이 "응 당장 사"라 대댓글을 달아, 두 사람의 친분은 물론 스타일링을 조언하는 대화에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해당 게시물 속 몰라보게 날씬해진 한혜연의 몸매가 화제를 모았다. 디자이너 요니피 역시 "이 언니 보소. 매일이 리즈 갱신이네"라며 물오른 한혜연의 미모를 집중했다.

그도 그럴 것이 한혜연은 최근 12.5kg 체중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샀다. 그는 유튜브 채널에서 "72kg까지 쪘었다. 그러면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며 비법을 털어놓기도 했다.

▲ 한혜연이 홀쭉해진 근황을 전했다. 출처l한혜연 SNS

한혜연은 현재 MBC '나 혼자 산다', '언니네쌀롱'에서 활약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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