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예지가 컴백한다.
예지는 오는 30일 새 앨범 '마이 그래비티'를 발표한다. 지난 2017년 싱글 '아낙수나문' 이후 약 2년 9개월 만의 신보다.
예지는 지난 2012년 걸그룹 피에스타로 데뷔,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JTBC '힙합의 민족 시즌2' 등에 출연하며 래퍼로 주목받았다.
'솔로', '함부로 해줘', '미친개' 등 개성 강한 곡으로 관심을 받은 예지는 이번 앨범을 통해 랩은 물론 숨겨둔 가창력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예지는 '마이 그래비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관련 컴백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