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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출신 사아 "린가드 재능은 많아, 그래서 좌절감 커"

김도곤 기자 kdg@spotvnews.co.kr 2020년 01월 18일 토요일

▲ 제시 린가드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루이 사아가 제시 린가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부진에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린가드는 이번 시즌에도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28경기에 출전해 고작 한 골에 그쳤다. 유로파리그에서 한 골을 넣었고, 리그, FA컵, 리그컵 모두 득점이 없다. 실력을 보여주지 못하는 가운데 거물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와 계약해 맨유 수뇌부는 물론 팬들에게도 비판받고 있다.

맨유에서 박지성과 함께 뛰어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사아는 린가드가 재능에 비해 꽃을 피우지 못하는 스타일로 분석했다.

사아는 한 베팅 사이트와 인터뷰에서 "린가드는 많은 에너지를 갖고 있다. 또 정말 많이 뛴다. 고군분투하는데 그만큼 퍼포먼스가 나오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사아는 "경기를 보면 린가드는 많은 일을 한다. 또 잘한다. 그래서 좌절감이 크다. 3분의 2까지는 좋은데 마지막 3분의 1이 아쉽다. 아쉬운 건 공격적인 미드필더로 뛸 때다"며 린가드가 마무리가 아쉬운 선수라고 밝혔다.

사아는 린가드를 좀 더 자신의 색깔에 맞는 위치에 넣을 것을 조언했다. "린가드가 본인에게 맞는 위치에서 뛴다면 바로 골을 넣을 것이다"는 생각을 밝혔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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