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여정이 촬영 근황을 전했다. 출처l조여정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조여정이 작품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조여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이 안 떠집니다"라며 한쪽 눈을 감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이틀만 힘내서 눈을 뜨면 마음껏 잘 수 있습니다"라며 그가 출연 중인 드라마 '99억의 여자'를 해시태그했다.

해당 작품은 오는 23일 종영을 앞두고 있어, 조여정 역시 이틀만 힘내면 된다고 스스로 위로하는 것. 또한 눈을 감고 있어도 여전히 빛나는 그의 미모도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같은 조여정에게 팬들은 물론 동료 연예인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 조여정이 촬영 근황을 전했다. 출처l조여정 SNS

배우 엄지원은 "여정이 파이팅. 힘내"라고 댓글을 달았고, 배우 이청아도 "좋아요가 뭐야, 언니 체력이 되어주길. 언니 파이팅"이라고 기운을 북돋웠다. '99억의 여자'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이지훈도 "거의 다했습니다"라며 기합을 넣었다.

조여정이 출연하고 있는 KBS2 '99억의 여자'는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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