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민영이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 출연할 예정이다. 출처ㅣ박민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배우 박민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홍보했다.

20일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TBC 새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어 "2월 24일 첫 방송"이라고 덧붙인 박민영은 서강준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극본 한가람, 연출 한지승)는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해원(박민영)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서강준)을 다시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서정 멜로다.

▲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출처ㅣ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티저 영상 캡처

이에 20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열여덟 해원과 은섭의 감성 충만한 만남이 포착되면서, 박민영과 서강준이 그려낼 서정 멜로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티저 영상 속 박민영과 서강준이 열여덟 살을 연기하며 교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검사내전’ 후속으로 오는 2월 24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 된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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