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낭만닥터 김사부2'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2' 안효섭의 아픈 과거가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이길복/ 제작 삼화네트웍스)에는 강원도 돌담병원에 가족 환자가 이송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구조대원에 언급에 오명심(진경)은 금세 "동반 자살 환자인가?"라고 파악을 완료했다. 그의 말에 서우진(안효섭)은 얼굴이 새하얗게 질려 식은땀을 흘렸다. 그는 위급한 환자의 모습에 자신의 과거를 투영하며 뒤로 물러섰다. 오명심은 그의 모습을 의아하게 여겼다. 

한편, SBS '낭만닥터 김사부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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