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배우 안재현이 드라마 종영 후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안재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안재현이 수영장과 바다에서 촬영한 것으로 MBC '하자있는 인간들'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며 여행 중임을 추측하게 했다.

이어 바닷가에서 모래 위에 무언가를 쓰고 있는 안재현에게 누군가 발길질을 하는 듯한 사진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21일 새벽에는 "으아"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얼굴을 감싼 채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무리 봐도 금발이 너무 잘 어울린다", "여행하면서 '힐링'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재현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주연 이강우 역을 맡아 열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