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열음이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2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이열음은 최근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 둥지를 틀었다.
이열음은 지난 2013년 JTBC 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로 데뷔한 후 열음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약해왔다. 소속사명인 '열음'을 활동명에 사용할 정도로 열음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배우였던 이열음은 소속사와 오랜 논의 끝에 재계약을 맺지 않기로 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아름다운 마침표를 찍었다.
그가 찾은 새로운 소속사는 나무엑터스다. 이열음은 지성, 유준상, 이준기, 문근영, 천우희, 신세경, 박민영, 김향기, 서현 등이 소속된 나무엑터스에서 배우로 더욱 성장하고 싶다는 각오 속에 최근 전속계약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열음은 드라마 '고교처세왕',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 '가족을 지켜라',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몬스터', '애간장', '대장금이 보고있다', '간택-여인들의 전쟁', 영화 '더킹' 등으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배우다. 'DJ쇼 트라이앵글', '정글의 법칙 인 로스트 아일랜드' 등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관련기사
- 고윤정, 이승철 뮤비 출연 후 '박보검의 그녀'로 화제…'누구일까'
- 아이즈원, 곧 만날 수 있을까…日 회사, 이름 바꾸고 활동 적극 지원[공식]
- EXID LE, 악플+나체 합성사진 피해에 경고 "끝까지 가고 싶으면 해봐"
- 수지, 세팅 덜 된 모습도 '완벽'…헤어롤도 왕관 같아
- '이동국 딸' 재아, 호주오픈테니스 이벤트 초청…"대박이 누나, 할 뚜 이따"[종합]
- "코미디계 큰 별이 졌다"…남보원, 폐렴으로 별세→애통한 연예계[종합]
- 방탄소년단 RM·제이홉, 한음저협 정회원 승격
- 엠넷, '제62회 그래미 어워드' 27일 독점 생중계…배철수·임진모·안현모 해설
- 한동근, 소속사 이적 후 첫 앨범 '재회'로 2년만에 컴백
- ‘태양·위너·선미 히트곡 작곡가’ 빈스, 새 싱글 티저 공개
- '힙합신 핫 루키' 카나베잇, 코드쉐어 첫 주자로 27일 출격
- '16살 연하' 김소니아, 연인 이승준과 커플 타투 공개…"당연하지"
- 가세연, 브레이크없는 폭주…김건모 측, 아내 장지연 루머 제기에 "강력대응"[종합]
- '결혼 4년만에 임신→이틀 유도분만'…박슬기 쉽지않은 출산에 축하물결[종합]
- 이한결X남도현, 팬미팅 '해피데이' 22일 예매시작
- 하니X황승언 ‘엑스엑스(XX)’, 오늘(22일) 최초공개…관람 포인트 셋
- 가비엔제이, '신촌을 못가' 답가 '신촌에 왔어' 오늘(22일) 공개
- 주니엘→서아, 혼성듀오 '시적화자' 오늘(22일) '어떤 꽃' 뮤직비디오 선공개
- 지니뮤직, 송가인·유산슬 대세 힘입어 ‘트롯 차트’ 신설
- [단독]슈퍼주니어 이특, 첫 요리책 1월말 발간…"밥심의 중요함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