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구 선수 김소니아가 타투 사진을 공개했다. 출처ㅣ김소니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농구 선수 김소니아가 연인 이승준과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21일 농구 선수 출신 이승준은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여자친구 김소니아를 소개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에 김소니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타투 사진이 화제다.

19일 김소니아는 "당연하지(sure thing)"이라고 쓰여있는 타투 사진을 공개했고, 사진 속 다른 팔은 연인 이승준으로 추측된다. 이어 김소니아는 "내가 뭘 가졌든 당신은 나를 가졌기 때문에 다른 모든 것은 상관없다(Because no matter what I got you and you got me. Everything else is irrelevant)"라고 덧붙이며 이승준에게 애정을 표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분 예쁜 사랑 하세요", "너무 멋진 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승준의 여자친구 김소니아는 한국인 아버지와 루마니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아산 우리은행 위비 소속 포워드로 활동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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