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위너가 서울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제공|YG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위너가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위너는 오는 2월 14일과 15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위너 크로스 투어 앙코르 인 서울'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맏형' 김진우가 올해 30세로 입대를 앞두고 있어, 이번 공연은 당분간 위너의 마지막 완전체 공연이 될 전망이다. 

지난해 10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위너 콘서트는 밴드 라이브로 풍성한 무대를 선보여 좋은 평을 받았다. 아시아 투어를 통해 한층 성장한 위너가 이번 공연을 통해 보여줄 모습에도 관심이 쏠린다. 

위너의 앙코르 콘서트 티켓은 오는 2월 3일 오후 8시부터 예매가 시작된다. 14일 공연은 인터파크티켓에서, 15일 공연은 옥션티켓에서 각각 예매 가능하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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