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메이슨 근황이 화제다. 출처l문메이슨 어머니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아역배우 문메이슨 근황을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문메이슨 어머니 SNS에 올해 열 네 살이 된 문메이슨 사진이 올라왔다. 그가 동생들과 함께 놀이공원을 방문한 것. 문메이슨의 훌쩍 큰 키와 여전히 잘생긴 얼굴이 눈길을 확 사로잡았다. 동생 문메이빈과 문메이든의 성장 모습 역시 보는 이로 하여금 세월을 체감하게 만들었다.

▲ 문메이슨, 문베이빈, 문메이든(왼쪽부터) 형제의 근황이 19일 전해졌다. 출처l문메이슨 어머니 SNS

이 같은 문메이슨 근황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 등을 중심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08년 영화 '아기와 나'에서 인형 같은 외모로 주목을 받은 아기 문메이슨은 각종 CF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까지 출연하면 큰 인기를 구가했다.

▲ 영화 '아기와 나' 촬영 당시 문메이슨. 제공l영화 스틸컷

그러나 이후 문메이슨은 한동안 방송 활동이 뜸했고,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샀다. 어린아이였던 문메이슨이 어느덧 중학교 입학을 앞둔 늠름한 청소년으로 나타나, 누리꾼들은 '오빠미' 넘치는 그의 모습에 '정변의 정석'이라며 놀라워하고 있다.

▲ 문메이슨 근황이 화제다. 출처l문메이슨 어머니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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