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김성은, 박미선, 권진영(왼쪽부터)의 '여탕쇼'가 3월 개막한다. 제공|쇼당이엔티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 김성은, 권진영이 뭉쳐 '19금' 토크쇼를 선보인다. 

박미선, 김성은, 권진영이 오는 3월 6일부터 '박미선, 김성은, 권진영의 여탕쇼'(이하 '여탕쇼')를 연다. 

'여탕쇼'는 박미선의 최초 극장 공연이다. 과감한 코미디는 물론 성인을 위한 화끈한 수다로 일상에 지친 주부의 묵은 때를 벗겨내겠다는 각오다. 

지난해 '제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서 첫선을 보인 '여탕쇼'는 당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여탕쇼'는 오는 3월 6일부터 29일까지 매주 금, 토, 일 서울 SH아트홀에서 열린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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