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 DB가 유소년클럽에서 활약했던 박준성을 연고선수로 지명했다 ⓒ 원주 DB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원주 DB가 유소년 연고선수를 추가 지명했다.

DB가 새롭게 지명한 선수는 도곡초 6학년인 박준성이다. 박준성은 2017년부터 DB의 유소년클럽에서 활동했다.

아직 초등학생이지만 키가 180cm로 탄탄한 신체조건을 갖고 있다. DB는 박준성에 대해 "체계적인 지도를 통해 우수한 선수로 발돋움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준성은 앞으로 휘문중으로 진학해 정식 농구선수로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DB는 지난해 포시우(휘문중), 장민규(양정중)에 이어 박준성까지 총 3명의 연고선수를 보유하게 됐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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