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토브리그 강두기, 유민호 유니폼. 출처ㅣ라커디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스토브리그'가 다양한 굿즈를 선보인다.

22일 라커디움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드림즈 선수로 등장하는 강두기와 유민호의 유니폼 사진을 공개하며 판매 소식을 전했다. 홈 유니폼인 흰색과 원정 유니폼인 초록색 모두 판매하며 원하는 선수의 이름과 등 번호를 새길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드림즈 모자와 기념구도 함께 판매될 예정이며,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SK스토아를 통해 판매된 마스코트 '드림맨' 인형이 완판된 만큼 유니폼 구매 또한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 마스코트 드림맨 인형. 출처ㅣSK스토아 캡처

드라마 '스토브리그'는 최고 시청률 17%를 돌파하며 사랑받고 있는 가운데, 굿즈 또한 완판을 기록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드림즈의 홈구장으로 등장하는 인천SK행복드림구장 주인 SK와이번스도 인기에 힘입어 출연진의 시구·시타와 드라마 소품 전시 등 다양한 이벤트를 검토 중이다.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스토브리그'는 설 연휴인 24일, 25일 결방한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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