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최민환이 장인을 따라 얼음낚시를 하러 떠났다.
최민환은 장인어른, 민재와 함께 얼음 낚시에 도전했다. 처음하는 빙어 낚시인 만큼 초보자 최민환은 익숙한 장인어른과 민재 페어에 비해 어설펐다. 미끼를 껴달라는 부탁에 장인은 미끼용 구더기를 건넸으나 끼우지 못하고 기겁했다.
하지만 30분이 지나도 빙어는 감감무소식이었다. 결국 장인은 "딴데 가서 잡아오겠다"고 자리를 옮겼고, 자리를 옮긴 후 본격적으로 낚시를 즐길 수 있었다. 최민환은 장인과 민재를 보며 "부럽기도 하고 저한테도 그런 날이 올까요?"라며 아직 어린 아빠의 소망을 드러냈다.
한편 직접 잡은 빙어로 '빙어 라면'을 준비한 최민환은 라면이 익기 전, 살아 있는 빙어를 먹어 민재의 감탄을 샀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관련기사
- '결혼 4년만에 임신→이틀 유도분만'…박슬기 쉽지않은 출산에 축하물결[종합]
- 설 韓영화 3파전 시작…'남산의 부장들' 압도적 스타트
- '16살 연하' 김소니아, 연인 이승준과 커플 타투 공개…"당연하지"
- 가세연, 브레이크없는 폭주…김건모 측, 아내 장지연 루머 제기에 "강력대응"[종합]
- 엠넷, '제62회 그래미 어워드' 27일 독점 생중계…배철수·임진모·안현모 해설
- 엠넷, '제62회 그래미 어워드' 27일 독점 생중계…배철수·임진모·안현모 해설
- '한밤' 김건모, 성추문 의혹 파장 일파만파…후배 여가수 폭로까지 이어져
- '한밤' 최현석 셰프, 매니지먼트 계약서 위조 가담 의혹 '위기의 요섹남'
- '한밤' 지코 '아무 노래' 챌린지 열풍에 "가장 인상깊은 건 이효리 선배"
- '살림남2' 김승현 어머니, 동생 찾으려 광주 5.18행불자찾기 DNA 등록[종합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