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우석이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출처ㅣ김우석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그룹 엑스원 출신 김우석이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22일 오후 김우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 2월 22일 우석아"라는 짧은 글과 함께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렸다. 

김우석이 공개한 팬미팅 포스터에는 "우리 석이는 아름답다"라는 문구가 적혀있었고, 이에 김우석은 "비밀인데 (팬미팅) 이름 제가 정한 거 아닙니다"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내일 오후 인스타 라이브에서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 기다릴게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라이브 방송을 예고했고, 팬미팅 장소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만큼 라이브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우석은 업텐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지난해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X101'에 연습생으로 출연해 최종 2위로 엑스원으로 데뷔했다. 엑스원은 최근 해체를 결정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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