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은비가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출처ㅣ강은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배우 겸 BJ 강은비가 또다시 제기된 성형설을 해명했다.

23일 강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양악이든 턱이든 성형 안 했다"라고 해명에 나섰다. 이어 "어차피 이렇게 생긴 거 이렇게 살 거다"라며 살을 뺀 것일 뿐이라고 답답한 마음을 토로했다.

앞서 지난해 9월에도 한차례 성형설에 휩싸였던 강은비는 자신의 고등학교 졸업 사진을 공개하며 루머를 일축한 바 있다. 당시 강은비는 "성형할 시간도 없고 매일 방송하는데 양악 수술 못한다"라며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턱을 깎았다든지, 코 수술을 했다든지. 성형은 2009년 솔약국집 드라마 이후에 코 수술 한번 하고 얼굴에 필러 한 번 맞아본 적이 없다. 코에 점도 빼면 또 생기고 더 생긴다"라며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 강은비가 공개한 졸업사진. 출처ㅣ강은비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강은비가 너무 예뻐서 시샘하나 보다", "자꾸 누가 괴롭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은비는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동 중이며, '2019 아프리카 BJ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BJ상을 수상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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