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송가인, 이한결, 남도현. 출처ㅣ송가인, 포켓돌즈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가수 송가인이 엑스원 출신 이한결과 남도현을 응원했다.

23일 오후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한결과 남도현의 사진을 올리며 응원의 글을 남겼다. 송가인은 자신이 응원했던 친구들이라고 소개하며 "팬미팅 티켓팅이 어제 오픈(시작)됐다고 해서 저도 티켓팅을 해볼까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5분 만에 매진이라는 소식을 듣고 아쉬웠다. 그래도 좋은 의미니까 앞으로 더 잘 되길 계속 응원할게요"라며 팬심을 표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송가인의 후배사랑 보기 좋다", "혹시 송가인도 국민 프로듀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한결·남도현은 송가인과 같은 MBK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오는 2월 2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첫 팬미팅 '해피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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