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유리. 출처ㅣ서유리 인스타그램,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남편 최병길PD가 화제되자 남편의 연출작 '미씽나인' 홍보에 나섰다.

서유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최병길PD가 검색어에 오른 모습을 게시하며 "미션성공. 우리 최감독님 드라마 많이 사랑해주세요. '미씽나인'도 다시보면 재밌다는"이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서유리는 지난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 최병길PD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최근 인터뷰를 통해 언급한 자녀계획에 악플이 달린 사연도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서유리는 "2세를 위해 병원도 알아보고 있고 수정란 동결보존 계획도 있다. 병원에서 검사를 했는데 난소 나이가 25세로 나왔다. 향후 난자 개수 예상치가 3만 7000개로 나왔다"고 거침없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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