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우(왼쪽), 윤세아. 출처ㅣ윤세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윤세아가 드라마 속 오나라의 아들 역할을 맡았던 유진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윤세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진우. 오랫만에 스카이캐슬 찐찐 아드님 수한이와 인사드립니다. 늘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운 유진우 많이 응원해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소서!"라는 글과 함께 유진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진우는 몰라볼 정도로 윤세아보다 훌쩍 큰 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유진우는 지난해 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오나라의 아들 우수한 역을 맡아 윤세아와 함께 출연했다. 이후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맺은 그는 본명 이유진에서 유진우로 개명 후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예고하기도 했다.

윤세아는 지난해 11월 종영한 tvN '날 녹여주오'에서 열연하는 한편, '삼시세끼' 산촌편을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지난해 크게 화제를 모았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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