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나 혼자 산다'의 이성우가 고향인 마산을 방문했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새 보금자리를 얻은 기안84와 고향 마산을 방문한 이성우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무지개 멤버들은 설을 맞이해 곱게 한복을 입고 등장했다. 이어 이성우의 고향 방문기를 함께 지켜봤다.

이성우는 어머니가 좋아하는 꽃다발을 사기 위해 꽃 매장으로 향했다. 그의 모습에 무지개 멤버들은 "꽃 좋아하신다고 꽃만 사면 안되는 거 잘 아시죠?"라고 물었다. 이어 박나래는 "우리 헨리 씨는 절대 꽃만 안 사죠?"라고 재차 물었다. 그러자 헨리는 "당연하죠. 저는 가진게 돈 뿐인데요"라고 재치있는 답과 함께 깜짝 댄스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성우는 반려견 두부와 함께 어머니댁을 방문했다. 어머니는 이성우보다 그의 반려견을 더 반기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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